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로니우스 그루 (문단 편집) === [[슈퍼배드]] === 뉴스가 끝난 후 밝은 표정으로 공원을 걸으며 등장한다. 걷다가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려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고서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외투 속에서 꺼낸 풍선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준다. 아이가 풍선 강아지를 껴안고 행복해하던 순간 그루는 바늘로 풍선을 터트려버리며 벙찐 아이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그대로 갈 길을 간다. 커피숍에 도착한 그루는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얼음광선 총을 꺼내 숍 안의 모든 손님들을 모두 얼려버린다. 겁먹은 직원은 다른 사람이 시켜서 막 준비됐던 커피와 음식을 내주고 그루는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유리병에 팁을 던져넣고 떠난다.[* 이 부분에서 영화의 영문판 자막이자 bgm으로 Despicable me가 흘러나온다. 노래처럼 사악하고 비열한 그루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구간. 참고로 그루가 처음 걸을때랑 풍선을 만들어줄때에는 평화로운 음으로 진행되다 풍선을 터뜨리자 어두운 톤이로 바뀌는걸 볼수있다.] 그다음 일반 승용차보다 4배는 더 큰 그루모빌을 타고 집에 돌아온다. 집에 들어가려던때 이웃집 브래드가 인사를 건네자 당신네 개가 자꾸 우리 집 마당에 폭탄(똥)을 갈긴다고 불만을 말하고, 미안하지만 개들은 원래 아무데나 그러지 않냐는 브래드에게 "죽으면 그러지 못하죠."라고 은근이 위협적인 주의를 주고 집으로 들어간다. 텔레비전을 켜고 머핀을 꺼내 행복하게 베어물려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커다란 모닝스타를 들고 현관으로 가서 바깥을 본 그루는 쿠키를 팔러 온 마고, 에디트, 아그네스에게 나는 사람이 아니라 자동응답기고, 나 집에 없으니까 빨리 좀 꺼지라고 냉랭하게 문도 안 열고 돌려보낸다. 에디트는 심통이 나서 그루가 얼굴을 대고 있던 현관을 한 대 걷어차고 간다. 벡터가 피라미드를 절도하는 데 성공[* 훔친 피라미드는 대충 하늘색으로 칠해놓은 다음 자기 기지 뒤에 짱박아놓는다. 게다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함으로써 빌런 세계에서 명성을 얻자 그루는 닥터 네파리오와 함께 벡터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새우기 위해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달을 초소형 광선 기계를 이용해 훔치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연구소에서 코끼리에게 시험하던 중이던 광선총을 훔쳐오다가 벡터의 습격으로 빼앗기고, 이를 되찾기 위해 여러 차례 벡터의 집에 잠입하려다 매번 헛수고만 하고 험한 꼴만 당하다 하루는 자기 집에 왔던 소녀 3명이 벡터의 집에 들어가는 걸 목격하게 되고[* 벡터는 낯선 외부인들을 보자마자 바로 원격으로 무기들을 겨누지만 좋아하는 과자인 코코넛 쿠키가 혹시 있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자 무기들을 집어넣은 뒤 문을 열어준다.], 그녀들을 침입의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세자매를 입양한다. 마음씨 나쁜 보육원장 밑에서 힘들어하던 세자매는 입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잔뜩 신나하지만 험상궂은 그루를 보자 가라앉아 버리고, 어디까지나 도구로 이용하려고 데려온 그루는 집에서의 행동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첫 번째 규칙으로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하지만 바닥은 밟아야 하고 공기는 마셔야 하는데 이것들은 어떻냐는 질문에 바닥이랑 공기는 허락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일할 때 방해하지 말 것, 세 번째는 웃는 소리도 우는 소리도 그 외 생리현상으로 나는 소리도 나 짜증나니까 내지 말 것.][* 애들에게 필요한 건 보다시피 다 있다면서 바닥에 놓은 개밥그릇에는 식사와 물이라고, 펼쳐서 깐 신문지 2장에는 화장실이라고 써 붙였다. 그런데 6시간 후에 보자며 그루가 나가자 아그네스는 사탕들이 담긴 개밥그릇에 뛰어들어 아주 맛있게 그것들을 먹는다.(...)] 발레 교습을 가야 한다는 것도 차 안 태워 준다고 못 가게 하려다 마지못해 따라가는 등 성의없게 대하지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빌런에서 아버지로 변화해가기 시작한다.[* 그 과정은 《슈퍼배드》 본편을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다. 정을 붙인 계기 중 첫번째가 아이들이 놀이공원에서 사기를 당하는데 그루가 그 사기꾼을 역관광시키고 상품을 따 주는 것. 나중에는 해골, 칼, 시체 모양으로 팬케이크도 구워준다.] 결국 그루는 아이들과 네파리오 박사가 만든 쿠키 모양 로봇들을 이용해 소형화 광선 기계를 훔쳐오는데 성공하지만[* 이것도 참 험난했는데 벡터가 돈을 세는 사이 진짜 쿠키들 사이에 섞여 있던 로봇들이 그릇에서 빠져나와 기계가 보관된 대형 금고실 문을 따고 들어가서 벽을 녹여 잘라 그루와 미니언들이 밖에서 침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나오기도 전에 도로 벽을 용접해 버리는 바람에 환풍 파이프를 통해 탈출해야 했고, 벡터가 팝콘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는 중인 거실 천장 환풍구를 밟아 열리는 바람에 거기로 떨어질 뻔했고 기계를 그루가 다리로 끌어안고 버텨야 했다. 거실에서 기르는 상어가 그들을 보고 바닥인 유리를 들이받으면서 난리를 치지만 다행히 이유를 모르는 벡터는 상어가 괜히 심술부리는 줄로 여겨 그만 하라고 다그치는데, 상어가 이를 듣지 않고 계속 거세게 들이받아 벡터는 소파에서 떨어지고 머리에 팝콘통을 뒤집어쓴다. 이렇게 벡터가 잠시 앞을 못 보는 사이 그루와 미니언들이 내려와 재빨리 살금살금 걸어 빠져나간다.] 악당 전문 은행의 은행장인 핸리 퍼킨스[* '''벡터의 아버지.''' 이 사람은 그루의 계획을 듣고 아들에게 그 계획을 가르쳐주면서 네가 먼저 이 계획을 성사시켜서 명성을 얻으라고 했다. 그리고 헨리의 행태를 볼 때 다른 빌런들이 그에게 돈을 빌리러 오면서 자신의 계획을 말할 때도 이걸 잘 들어두었다가 아들한테 몰래 말해줘서 그 빌런들의 계획을 '가로채는 식으로' 성사시키게 함으로써 아들이 공을 세우도록 도와줬을 가능성이 높다.]에게 돈을 빌리는 데에는 실패하고, 더 이상 은행은 우리에게 자금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니 포기해야겠다고 미니언들 앞에서 낙심한 목소리로 발표하지만 세자매는 자신들의 저금통을 들고 와서 말없이 미소지어 보이고[* 1달러 주화 2닢과 25센트 주화 1닢으로 보이는 3닢이 다였지만 이때 그루는 깊은 마음을 느끼는 표정이 된다.], 이 분위기에 미니언들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돈이나 돈 될 만한 물건을 꺼낸다. 감격한 그루는 기분내서 미니언들과 함께 차[* 초반에도 탔고 세자매를 입양해서 데려올 때에도 탄, 자동차 겸 우주선인 그것 맞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 차는 나중에 도로 멀쩡하게 있다.]를 포함한 집안 살림살이를 상당수 팔아치우면서 로켓을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자금이 모이게 된다. 이렇게 그루와 네파리오가 몇 년 전부터 준비해왔던 달 훔치기 계획은 점점 성공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러나 아이들이 그간 준비해왔던 발레 발표회 날짜와 달 훔치기 계획의 날짜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아이들은 그루가 꼭 자신들의 발레 발표회에 와 주기를 기대하지만 아무래도 계획을 며칠 미뤄야겠다는 그루에게 닥터 네파리오는 아이들 때문이냐고, 달 훔치기 계획을 실행할 최적의 날짜를 수정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그루에게 아이들을 포기하라고 설득한다. 그루가 이 건으로 고뇌하기만 할 뿐 결단을 못 내리자 네파리오는 선수를 쳐서 고아원 원장에게 아이들을 도로 데려가게 하고, 난데없이 원장이 찾아오자 놀란 그루는 자신들을 파양하지 말아 달라고 슬퍼하면서 원장의 차를 타고 떠나는 아이들을 무겁게 바라보다 집으로 들어간다. 그 와중에 그루는 자신의 수하인 미니언들이 집 청소를 하면서 그루네 집 가계도 사진이 든 액자 아래에 마고 자매가 그려놓은 그림을 지우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을 내친 데 죄책감을 가지나 이내 달 훔치기에 집중하기로 각오를 다지고, 결국 계획 당일날까지 로켓을 만드는 데 성공하며 아이들이 발레복과 함께 빨아버려서 분홍색이 되어버린(...) 우주복을 입고 소형화 광선 총을 챙긴 채로 로켓에 탑승한 후 달로 향하기 시작한다.[* 탑승용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때 미니언 하나가 발표회 초대장을 건네자 그루는 "나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야. 그딴 행사에 갈 것 같아?"라고 억지로 화내고 외면하지만 미니언이 우주복 주머니에 살짝 넣어준다.] 지구를 떠나기 전에 소형 광선화 총을 빼앗겼다는 걸 아버지로부터 뒤늦게 알아챈 벡터가 방해하려고 로켓을 습격하나 실패하고 떨어진다. 한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는 그루가 자신들의 발레 발표회에 와 주기를 고대했으나 그루는 끝내 오지 않았고 이에 아이들은 그루가 자신들을 정말로 버렸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아까 그루를 방해하려다 역관광당해서 앙심을 품은 벡터는 아버지가 보여준 영상에 나오던 소녀들이 자신에게 쿠키를 판 소녀들과 똑같은 것을 보자 패거리라고 생각, 납치해 인질로 삼아서 그루가 훔쳐올 달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이 음모를 알 리 없는 그루는 무사히 달에 도착하고, 달을 겨냥해서 소형화 광선 기계를 작동시킴으로써 달을 주먹만한 크기로 만들어서 훔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지상에 미니언들과 함께 있던 네파리오는 전에 소형화 광선 기계 때문에 축소되었던 미니언이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오는 걸 보고 네파리오 공식[* 소형화 광선 기계를 맞은 사물의 크기가 클수록 소형화 광선의 효과가 풀리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공식(즉 광선의 효과가 유지되는 시간은 기계의 크기와 반비례한다는 공식).]을 세우게 되고, 그루가 이대로 달을 지상으로 갖고 왔다간 달이 원래 크기로 돌아갈 때 그루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루는 중요한 순간에 네파리오의 연락을 못 받고, 미니언이 몰래 우주복 주머니에 넣어놨던 초대장을 발견하자 세자매를 떠올리고는 발표회에 가기 위해 서두른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축소화시킨 달을 그대로 지상에 가지고 온다. 뒤늦게 공연장에 도착한 그루,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이미 텅 비어 불 꺼진 공연장과 그곳을 치우고 있던 아저씨 한 명 뿐이었다. 아이들의 기대를 배반했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던 그루는 우연찮게 공연장 안에서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의 아빠' 라는 종이가 붙은 의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아이들이 자신을 위해 일부러 마련한 의자라고 생각하나 종이의 뒷면에 벡터를 상징하는 V자와 "Bring the Moon!(달을 가져와라!)"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아이들이 벡터에게 무슨 일을 당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아이들을 되찾아오기 위해 백터의 집으로 찾아가서 그의 요구대로 달을 꺼내놓지만 벡터는 달만 낼름 챙기고 집 지붕의 일부였던 우주선을 분리해서 튀기 시작한다.[* 그 전에 그루에게 폭격을 날렸으나, 딸바보로 각성하기 시작한 그루의 아버지 파워와 포스 덕분에 폭격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이 때 그루가 보여준 [[폭풍간지]] 역시 본편으로 확인해보자.][* 이때 그루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열추적 미사일을 그냥 피하고 이를 통해 벡터의 기지 문을 폭파한다.] 지상에서 백터의 탈출선으로 향하려던 그루는 백터의 집 뒤에 백터가 훔쳐서 색칠까지 해 놓은 피라미드를 발견해 그 파리미드를 타고 가서 백터의 탈출선에 매달리는 데 성공하나, 마땅히 잡을 곳이 없는 탈출선의 미끄러운 표면 때문에 탈출선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허공에서 추락사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루에게 달이 도로 커질 경우의 위험성을 알려주러 그루의 자가용을 끌고 날아온 네파리오 박사가 우연찮게 백터의 탈출선에서 떨어지는 그루를 발견해 구해주고, 그루는 네파리오 박사에게 '백터가 아이들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루+네파리오 박사+그리고 네파리오 박사가 몰고 온 비행선에 타고 있던 미니언들은 마고 자매를 구하러 가기 위해 백터의 탈출선을 쫓는다. 한편 백터가 그루한테서 받아낸 달에 적용된 소형화 광선의 효과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이내 도로 커지기 시작한 달은 백터의 탈출선 내부를 마구 굴러다니면서 엉망으로 만들고, 그 와중에 세자매가 갇힌 [[수정구]] 비슷한 장치도 달과 부딪혀 산산조각나 그녀들은 풀려난다. 자가용 우주선 동체 위에 미니언들과 함께 선 그루는 고정 장치가 달린 와이어를 던져서 탈출선 입구 하나에 매달고, 그걸 이용해 탈출선의 입구를 열어 마고 자매가 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자신들을 도로 고아원으로 보내버린 것과 발레 발표회에도 찾아오지 않은 사실 때문에 그루에게 실망해버렸던 마고 자매는 처음에는 그루가 "뛰어내려, 내가 받아줄테니까"[* 원문은 I will never let you go '''again'''. 이는 세 아이들을 다시는 고아원으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필사적으로 호소해도 처음에는 그의 말을 쉽사리 수락하지 못한다.[* 그루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 외에도 일단 아이니까 '''터무니없니 높고 위험한 허공에서 뛰어내리는 것''' 자체가 무섭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루의 필사적인 호소에 결국 자매는 마음을 돌려 그루를 믿기로 하고, 맏언니 마고는 일단 동생들인 에디스와 에그네스 먼저 그루의 편으로 보내고 둘이 무사히 도착하자 자신도 뛰어내리려고 한다. 그러나 타이밍도 안 좋게 마고가 탈출하려던 걸 발견한 백터가 마고를 도로 탈출선 안으로 끌고들어가려고 하나, 이내 탈출선 내부를 꽉 채워버릴 정도로 커진 달 때문에 백터가 마고와 함께 밖으로 튕겨나가 버렸다. 다행히도 마고는 와이어를 잡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그루는 용기를 내어 허공의 와이어로 줄타기를 하면서 마고가 있는 곳까지 가나, 정말 찰나의 순간에 와이어 끝의 장치가 벡터의 탈출선으로부터 떨어져버리는 바람에 그루와 마고는 추락하기 시작한다. 다행히 네파리오와 함께 비행선에 탑승했던 미니언들이 손에 손을 잡아 자신들끼리 연결해 긴 줄을 만들어 내려 그루와 마고를 붙잡은 덕분에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한편 탈출선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벡터는 결국 완전히 원래 크기로 돌아가버린 달과 함께 대기권을 돌파해 우주로 가게 된다.[* 탈출선의 추진 장치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어서 달을 위로 올려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사라졌던 달이 원래 위치로 되돌아온 사실을 보도하며 "과연 달을 되돌린 영웅은 누굴까요?"라는 대사를 던지고, 그 영웅(?)인 그루는 아이들이 잘 자도록 동화책을 읽어주는 훈훈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용은 그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던 유니콘이 세 아기고양이들을 만나 착해지고 가족이 된다는 내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